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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실적 호조와 신제품 출시 확대, 운영 지표 개선 등 긍정적인 성과를 발표했다. 자동차 부문 부진과 소비자 전자기기 수요 둔화, PFAS 소송 등 도전과제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현금흐름과 실적 가이던스 상향 조정이 이를 상쇄했다.
3M의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은 2.16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생산성 향상과 비용 통제 노력에 힘입어 영업이익률은 290bp 상승했다.
2분기 잉여현금흐름은 13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전환율은 110%를 달성했다. 상반기 중 배당금과 자사주 매입을 통해 30억 달러를 주주들에게 환원했다.
2분기 중 64개의 신제품을 출시해 전년 대비 70% 증가했다. 연간 목표인 126개 신제품 출시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기적 매출 성장률은 1.5%를 기록했으며, 중국에서 중간대 한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 3개 사업부문 모두 전년 대비 성장세를 보였다.
정시 납품률이 89.6%로 약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SIBG는 전년 대비 300bp 이상 개선됐다.
3M은 상반기 실적 호조와 관세 영향을 반영해 연간 주당순이익 가이던스를 7.75~8.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연간 유기적 성장률은 약 2%, 영업이익률은 150~200bp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자동차 애프터마켓과 OEM 부문이 부진했으며, 특히 OEM 부문은 낮은 한자릿수 감소를 기록해 유럽과 미국 시장의 성장을 제약했다.
프리미엄 기기 수요 감소로 하반기 소비자 전자기기 부문의 둔화가 예상된다.
비용 절감과 소싱 변경 노력에도 불구하고, 연간 주당 0.20달러의 관세 영향이 하반기 마진에 부담이 될 전망이다.
뉴저지주와 PFAS 관련 소송을 합의했으며, 기타 주정부, 연방정부, 국제 소송도 진행 중이다.
3M은 연간 조정 주당순이익을 7.75~8.00달러로 전망하고 있다. 유기적 성장률은 약 2%, 영업이익률은 150~200bp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관세 영향을 포함한 수치다.
종합적으로 3M의 실적발표는 견조한 실적 성장과 신제품 출시 확대가 긍정적인 모멘텀을 제공했다. 일부 부문의 도전과제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현금흐름과 상향된 가이던스는 회사의 회복력과 전략적 집중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