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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렉시티의 아라빈드 스리니바스 CEO가 AI의 미래는 챗봇이 아닌 주요 사무직을 완전 자동화할 수 있는 지능형 브라우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요 내용
스리니바스 CEO는 더버지의 디코더 팟캐스트에서 지식 노동자 역할을 수행하도록 설계된 퍼플렉시티의 새로운 AI 네이티브 브라우저 '코멧'을 소개했다.
일반적인 AI 어시스턴트와 달리 코멧은 지메일, 링크드인, 구글 캘린더와 같은 업무용 앱과 직접 연동되어 인재 발굴부터 회의 일정 관리까지 고부가가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스리니바스는 "채용 담당자의 1주일 업무가 단 하나의 프롬프트로 가능하다. 후보자 목록 작성, 연락처 수집, 맞춤형 이메일 발송까지 모두 자동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브라우저가 후속 조치, 스프레드시트 업데이트, 캘린더 동기화, 일정 충돌 해결, 회의 전 브리핑 자료 준비까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스리니바스는 코멧이 자연어 명령을 실행하며 백그라운드에서 지속적으로 작동하는 전문가용 AI 운영체제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코멧이 채용 담당자와 비서 두 가지 핵심 사무직을 효과적으로 대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프롬프트 하나로 수백만 달러를 벌 수 있다면, 2,000달러를 지불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겠느냐"고 그는 반문했다.
시장 영향
이달 초 ARK인베스트의 캐시 우드 CEO는 AI가 신입 직원 일자리를 대체하면서 특히 최근 대학 졸업자들의 실업률이 증가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을 인용하며 그는 신규 졸업자의 실업률이 4%에서 6% 이상으로 상승했다고 지적했다. 우드는 구직자들에게 경쟁력 유지를 위해 AI 관련 기술 습득에 집중할 것을 조언했다.
지난달 코베이시 레터는 미국인들이 느끼는 '일자리가 풍부하다'는 인식과 '구하기 어렵다'는 인식의 차이가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 2017년 이후 최저인 11.1%로 축소됐다고 지적했다.
크레이그 샤피로는 이전에 2030년까지 AI가 전체 일자리의 25%를 교란시킬 수 있으며, 이는 연방준비제도가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는 학생들에게 경력 전망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AI를 적극 활용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AI 데이터센터에 800억 달러를 투자하는 동시에 2025년 두 번째 구조조정을 통해 전체 인력의 4% 미만인 9,000명을 감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