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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5% 배당수익률 노린다...파이퍼 샌들러 `고배당주 2종목` 추천

Michael Marcus 2025-07-20 20:18:12
최대 15% 배당수익률 노린다...파이퍼 샌들러 `고배당주 2종목` 추천

주식 투자의 핵심은 수익률이다. 4월 저점 이후 시장은 이를 입증했다. S&P 500 지수는 4,983포인트에서 바닥을 찍은 뒤 26% 반등했고, 연초 대비 7%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을까.


파이퍼 샌들러의 마이클 칸트로위츠 수석 투자전략가는 최근 인터뷰에서 시장이 아직 천장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모든 상승에는 한계가 있다고 인정했다.


투자자들은 여전히 수익을 추구하고 있으며, 시장 상승이 제한적일 때는 고배당주가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안전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파이퍼 샌들러의 크리스핀 러브 애널리스트는 배당수익률이 15%에 육박하는 종목을 포함해 매수 추천 고배당주 2종목을 제시했다. 자세히 살펴보자.



주요 내용


첫 번째로 소개할 종목은 AGNC인베스트먼트다. 이 리츠(부동산투자신탁)는 주로 정부기관 발행 주택저당증권(MBS)을 다룬다. AGNC는 일관된 배당 정책으로 배당주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7월 9일에 8월 11일 지급분으로 월 12센트의 배당금을 발표했다. 이는 분기 36센트, 연간 1.44달러에 해당하며 예상 배당수익률은 15.5%에 달한다.


파이퍼 샌들러의 크리스핀 러브 애널리스트는 이 리츠가 앞으로도 배당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 주식에 대해 오버웨이트(매수) 등급과 10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이는 1년 내 8%의 주가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배당수익률까지 합치면 총 수익률은 23.5%에 이를 수 있다.



시장 영향


두 번째 배당주는 리듬캐피탈이다. 2013년 설립된 이 리츠는 지난 10년 이상 모기지서비스권(MSR) 분야에서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해왔다. 리듬은 현재 총 자기자본 78억 달러, 보통주 1주당 장부가치 12.3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총자산은 450억 달러, 운용자산은 350억 달러 규모다.


리듬의 현재 분기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25센트로, 가장 최근에는 6월 18일에 7월 31일 지급분을 발표했다. 연간 1달러의 배당금은 8.4%의 예상 배당수익률을 의미한다.


파이퍼 샌들러의 크리스핀 러브는 리듬에 대해 오버웨이트(매수) 등급과 14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이는 1년 내 17.25%의 주가 상승 가능성을 시사한다. 배당수익률까지 포함하면 향후 1년간 수익률은 최대 26%에 달할 수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