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운영 및 연료 도매업체인 아코(ARKO Corp.)가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포춘 500대 기업인 아코는 미국 최대 편의점 운영 및 연료 도매업체 중 하나로, 소매, 도매, 차량 연료 공급 부문에서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조정 EBITDA가 전년 동기 8010만 달러에서 7690만 달러로 소폭 감소했음에도 순이익은 전년 동기 1410만 달러에서 2010만 달러로 증가했다. 전략적 가격 책정과 운영 효율화를 통해 상품 마진율은 33.6%로, 소매 연료 마진은 갤런당 44.9센트로 상승했다. 2분기 주요 성과로는 70개 소매점을 딜러 사이트로 전환했으며, 2024년 중반 이후 누적 전환 점포수는 282개에 달한다. 이를 통해 연간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코는 2025년 6월 첫 신규 포맷 매장을 오픈해 초기 성과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신규 출점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주당 0.03달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