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량 측정 기술 기업 닥소(Daxor)가 차세대 휴대용 혈액량 분석기(BVA)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으면서 목요일 주가가 급등했다. 이 신규 기기는 환자별 기준치와 비교해 혈액량을 측정함으로써 정밀한 수액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존 제프리스 닥소 최고의료책임자(CMO)는 "골드 스탠다드 지표 희석 기법을 사용함으로써, 특히 복합적인 질환을 가진 환자들의 경우 기존 임상 평가의 부정확성을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주가 동향 닥소 주식은 목요일 장전 거래에서 21.9% 상승했으며, 전날에는 0.3% 상승한 바 있다. 연초 대비 30.04% 상승했으며, 지난 12개월간 12.37% 상승했다. 이날 소식으로 거래량이 급증해 76만 5000주가 거래됐는데, 이는 최근 3개월 일평균 거래량 5250주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투자의견 월가에서 닥소에 대한 커버리지는 제한적이다. 팁랭크스의 AI 애널리스트 스파크는 닥소 주식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55)을 제시했다. 긍정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