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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데이 퓨처, 암호화폐 자산 분사 결정...투자자 주목점은

2025-09-17 22:00:53

핵심 요약


파라데이 퓨처 인텔리전트 일렉트릭(나스닥:FFAI)이 C10 트레저리를 포함한 암호화폐 플라이휠 자산을 CXC10이라는 별도 상장사로 분사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분사는 핵심 전기차 사업과 초기 단계의 웹3/암호화폐 사업을 명확히 구분함으로써 각 사업부의 투자자 가시성을 높이고 맞춤형 자금조달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점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추가 세부사항은 2025년 9월 19일 개최되는 '919 퓨처리스트 데이 & 주주 커뮤니티 데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분사 세부사항


  • 분사 대상: C10 트레저리, 디지털 자산 보유분, 관련 웹3 사업을 포함한 파라데이 퓨처의 '암호화폐 플라이휠' 자산을 보유하게 될 CXC10
  • 모회사 잔여사업: 파라데이 퓨처는 차량 개발, 생산, 지능형 모빌리티 플랫폼을 포함한 핵심 전기차 및 모빌리티 생태계 사업을 지속
  • 세금 처리: 비공개. 비과세 거래 여부는 아직 미확인
  • 일정: 미정. 2025년 9월 19일 추가 세부사항 공개 예정

전략적 근거


두 사업은 시너지가 없으며 운영 및 자본 요건이 상이하다. CXC10 분사를 통해 경영진이 추구하는 목표는 다음과 같다:
  • 집중도 제고: 변동성이 큰 고위험 암호화폐 자산을 전기차 사업에서 분리해 투자자 혼란과 기업집단 할인 해소
  • 자본 유연성 확보: CXC10이 웹3 리스크/수익에 부합하는 투자자들로부터 독자적으로 자금 조달 가능. 전기차 주주 지분 희석 방지
  • 투자자 세분화: 투자자들이 리스크 성향에 따라 투자 노출도 선택 가능
  • 운영 명확성: 암호화폐 규제 리스크를 고려할 때 중요할 수 있는 독자적 지배구조, 보고, 컴플라이언스 체계 구축 가능

모회사(분사 후 파라데이 퓨처)


분사 후 파라데이 퓨처는 차량 개발, 생산 목표, 공유 모빌리티 사업에 집중하는 순수 전기차 기업으로 남게 된다. 암호화폐 자산 분사는 혼합된 사업 구조에 회의적이었던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차 사업은 아직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영업손실이 줄어들고 비용 통제가 이뤄지고 있어, 2025년 말 미국에서 FX 슈퍼원 출시로 매출이 본격화되면 수익성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다.



분사회사(CXC10)


CXC10은 현재 C10 트레저리 프로그램을 통해 약 1000만 달러 규모의 디지털 자산을 보유한 소규모 기업이다. 경영진은 벤치마크 지수 대비 초과 수익을 달성했다고 주장하나 감사를 거친 재무제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더 큰 웹3 생태계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이나 실행 리스크가 높은 상황이다.



밸류에이션 영향


이번 분사로 양사 모두 기업가치 제고가 가능할 전망이다. 파라데이 퓨처의 경우 CXC10 분리로 불확실성이 해소되어 전통적인 자동차/기술 기업 멀티플을 적용받을 수 있다. 한편 CXC10은 현재 암호화폐 시장의 강세 국면에서 독자 상장을 통해 프리미엄 밸류에이션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