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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 거대한 문을 열어줬다... 라틴아메리카 사이키델릭 산업 이끄는 아르헨티나의 나초 보티넬리

Lara Goldstein 2023-10-02 23:25:35
브라질이 거대한 문을 열어줬다... 라틴아메리카 사이키델릭 산업 이끄는 아르헨티나의 나초 보티넬리
아르헨티나 사이키델릭 협회 공동 설립자 이그나시오 '나초' 보티넬리가 엘 플란테오와의 인터뷰에서 협회 설립 배경과 개인적인 여정, 그리고 아르헨티나와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사이키델릭 현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보티넬리는 "네트워크와 단결, 협력의 힘을 진심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균류 세계와 관련된 모든 것에 대한 인식을 확장하고 교육하기 위한 행사인 'Expo Fungi'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경제학을 전공한 보티넬리는 친구와 함께 성공적인 티켓팅 모델을 구축했다. 이 사업은 전자음악 파티로 확장되면서 그를 사이키델릭의 오락적 세계로 이끌었고, 결국 롤라팔루자에 인수되었다.

이후 그는 브라질 티켓팅 회사의 제안을 받아들여 이주했는데, 그곳에서 "매우 좋은" 시기를 보냈다고 한다.

"브라질은 자연 속에서 의식 확장을 포함한 거대한 문을 열어주었다"고 그는 말했다.

팬데믹 이후 아르헨티나로 돌아온 보티넬리는 안식년 동안 가까운 가족 구성원의 난치성 우울증을 계기로 사이키델릭에 깊이 빠져들게 되었다.

그는 브라질 체류 기간 동안 비과학적인 방식으로 사이키델릭이 정신 건강 상태를 치료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연구하기 시작했다. 또한 브라질의 종교적 맥락이 수년 전부터 대학들이 자연주의적 연구를 통해 사이키델릭을 연구하기 시작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특히 아야와스카와 관련해 그는 "브라질은 DMT 연구에서 1위"라며 "브라질의 특이한 점은 중산층, 현대인들이 시스템 안에 살면서도 주말에는 산토 다이메 교회에서 의식에 참여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티넬리 역시 사용자로서 사이키델릭 세계에 입문했으며, 요가 강사 훈련과 의식 확장, 명상을 결합했다. 그의 첫 번째이자 마음을 확장시킨 경험은 벨로 오리존치에서의 산토 다이메 의식이었다.

그는 전통적인 원주민 의학이나 의료-임상 맥락에서 물질을 다루는 배경은 없었지만, 그 길을 계속 가고 싶다고 느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