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트럼프 역사학자 "美, 혁명의 한가운데 있다"... 전 대통령 민사 사기 재판 중 주장

역사학자 빅터 데이비스 핸슨이 전 폭스뉴스 앵커 터커 칼슨과의 대담에서 "미국이 혁명의 한가운데 있다"고 주장했다.최근 '터커 온 X' 에피소드에서 두 사람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상대로 진행 중인 사기 재판에 대해 논의했다.핸슨은 민주당이 트럼프를 자신들의 권력 유지에 중대한 위협으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재판이 이 "실존적 위협"을 제거하기 위한 더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언급했다.핸슨은 "민주당은 트럼프가 실존적 위협이며, 이와 연관해 국민의 절반이 그들이 우리를 변화시키려는 비전에 위협이 된다고 결론 내린 것 같다"며 "그래서 그들은 어떤 수단도 정당화된다고 느끼는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에피소드는 뉴욕시 민사 사기 재판에 대해서도 다뤘다. 아서 엥고론 판사는 트럼프가 자신의 재산 가치를 과대 평가해 금융 기관을 오도했다고 판결했고, 이로 인해 그의 사업 면허가 취소됐다.핸슨은 더 나아가 민주당이 선거인단, 상원 필리버스터, 국경 등 주요 제도를 겨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