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주는 전통적으로 동종 업계 기업들에 비해 주가가 낮은 주식을 말한다. 이는 해당 기업이 저평가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데,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가치를 확인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주가수익비율(P/E)이다. 낮은 P/E 배수는 해당 주식이 저평가되었음을 나타내는 좋은 지표다.
벤징가 인사이트, 소비자 순환주 섹터의 주목할 만한 가치주 목록 작성
1. 잭 인 더 박스 (나스닥: JACK) - P/E: 9.23 2. PENN 엔터테인먼트 (나스닥: PENN) - P/E: 5.15 3. 디지털 브랜즈 그룹 (나스닥: DBGI) - P/E: 0.02 4. 킹스웨이 파이낸셜 서비스 (뉴욕증권거래소: KFS) - P/E: 3.0 5. 어드밴스 오토 파츠 (뉴욕증권거래소: AAP) - P/E: 9.32
잭 인 더 박스는 3분기 주당순이익(EPS)을 1.45달러로 보고했는데, 이는 2분기의 1.47달러에서 1.36% 감소한 수치다. 최근 배당수익률은 1.86%로, 전 분기의 1.86%에서 변동이 없었다.
PENN 엔터테인먼트의 주당순이익은 1분기 0.44달러에서 현재 0.48달러로 증가했다. 디지털 브랜즈 그룹의 2분기 주당순이익은 9.5달러로, 1분기의 -27.0달러에서 개선됐다. 킹스웨이 파이낸셜 서비스의 주당순이익은 1분기 1.05달러에서 현재 -0.06달러로 감소했다. 어드밴스 오토 파츠는 2분기 주당순이익을 1.43달러로 보고했는데, 이는 1분기의 0.72달러에서 98.61% 증가한 수치다. 회사의 최근 배당수익률은 1.41%로, 전 분기 0.89%에서 0.52%포인트 상승했다.
이 5개의 가치주는 벤징가 인사이트가 정량적 분석을 바탕으로 선정했다. 이러한 체계적인 판단 과정이 최종 결정을 내리기 위한 것은 아니지만, 투자자들에게 해당 섹터에 대한 추가적인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