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까지 사는 비결? 술·담배·운동 안 해도 살 수 있는 '희귀한' 요인

100세 이상 장수하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이는 그들의 생활 방식 때문은 아닐 가능성이 높다. 오히려 인구의 약 2%에서만 발견되는 특별한 요인 덕분일 것으로 보인다.주목할 점: 많은 사람들이 장수의 비결을 찾아 노인들을 주목하지만,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주의를 당부한다. 사실 대부분의 백세인들은 단순히 적절한 생체지표를 가지고 있을 뿐이라고 CNBC는 전했다.헬시 롱제비티 클리닉은 DNA와 혈압 같은 건강 생체지표를 사용해 고객들의 수명을 연장하는 계획을 수립한다. 이 회사의 CEO인 페트르 스라메크는 100세까지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단순히 좋은 유전자를 타고났다고 인정한다.100세까지 사는 사람들은 아마도 '그리 흔하지 않은' 장수 유전자의 혜택을 받고 있을 것이라고 스라메크는 말했다.그는 "아마도 인구의 2%까지가 이러한 요인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런 사람들은 최상의 생활 방식을 따를 필요가 없습니다. 술을 마시거나 운동을 하지 않거나 심지어 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