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연소 부자 11인: 저커버그, 브라이언 암스트롱, 월마트 상속자... 트럼프 가와 연결고리도

세계 10대 부자의 자산은 1,000억 달러 이상이다. 이 명단의 대부분은 50세 이상으로 기업 설립과 경영에 수년간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2,000억 달러 이상의 자산으로 명단 1위를 차지한 일론 머스크도 그중 한 명이다.미국 400대 부자 중 가장 젊은 멤버들을 살펴보자.최근 발표된 미국 400대 부자 명단에 마이클 조던이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이 명단에 오른 최초의 운동선수다.한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여러 법적 문제로 인해 순자산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명단에서 제외됐다.포브스 400 명단에 40세 미만은 단 4명으로, 전체의 1%에 불과하다. 이는 포브스에 따르면 최소 20년 만에 가장 낮은 비율이다.지난해 명단에 있던 가장 젊은 멤버 중 4명이 탈락했다. 스냅의 주가 하락으로 바비 머피와 에반 스피겔의 순위가 떨어졌다. FTX 공동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와 게리 왕도 회사 파산과 법적 문제로 명단에서 사라졌다.작년 명단에서 40세 미만이었던 3명은 생일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