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마리화나 기업, 50만 달러 규모 사모 발행 발표

캐나다 대마초 기업 샤이니 헬스 앤 웰니스(Shiny Health & Wellness Corp., TSXV:SNYB)가 수요일 최대 50만 달러 규모의 비중개 사모 발행을 발표했다. TSXV의 승인을 받으면 첫 번째 트랜치에서 22만 5000달러의 총 수익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이번 발행은 주당 0.10달러에 회사 주식을 발행하는 방식으로, 총 수익금은 최대 50만 달러다.

각 유닛은 회사의 보통주 1주와 보통주 매입 권리증 1개로 구성된다. 각 권리증은 소유자에게 발행 종료일로부터 24개월 이내에 언제든지 주당 0.35 캐나다달러(0.25달러)에 회사의 보통주 1주를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다.

회사는 이번 발행으로 조달한 순수익금을 일반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매장 재고 확대, 매장 구축, 인수 등을 통해 회사의 대마초 사업 실적을 향상시키는 것이 포함된다.

이번 발행의 종료는 TSXV를 포함한 모든 필요한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중개 수수료는 TSXV의 정책에 따라 지급될 예정이다.

첫 번째 트랜치 종료

샤이니 헬스 앤 웰니스는 유닛당 0.10달러에 225만 유닛을 판매해 약 22만 5000달러의 총 수익금을 조달하는 비중개 사모 발행의 첫 번째 트랜치가 종료되었다고 확인했다. 이번 첫 트랜치에 대해서는 중개 수수료가 지급되지 않는다.

첫 번째 트랜치 발행의 종료는 TSXV의 승인을 포함한 모든 필요한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