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애플 글라스 공급업체 코닝, 실적 전망 상향에 주가 급등

2024-07-08 21:36:42
애플 글라스 공급업체 코닝, 실적 전망 상향에 주가 급등

코닝(Corning Incorporated)(NYSE: GLW)이 2분기 핵심 매출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코닝은 2분기 핵심 매출이 약 3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기존 가이던스인 34억 달러에서 상향된 것으로, 시장 컨센서스인 34.1억 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주당순이익(EPS)은 경영진이 제시한 0.42~0.46달러 범위의 상단에 도달하거나 약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추정치는 0.45달러다.



코닝은 향후 3년간 경기순환적 요인과 구조적 트렌드에 힘입어 연간 30억 달러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웬델 윅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실적 개선은 주로 생성형 AI를 위한 새로운 광학 연결 제품의 강력한 채택에 기인한다"며 "이러한 결과는 '스프링보드' 계획에 대한 우리의 자신감을 더욱 강화시켰다. 스프링보드는 경기순환적 요인과 구조적 트렌드가 결합해 향후 3년 내 연간 매출을 30억 달러 이상 늘리는 코닝의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우리는 상당한 성장과 함께 강력한 수익 및 현금흐름 개선을 실현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스프링보드에 대한 자신감으로 2분기부터 자사주 매입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경영진은 1분기 매출이 올해 최저치였음을 재확인하며, 시장 상황 개선으로 2024년 내내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닝은 2024년 7월 30일에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주가 동향: 월요일 장 시작 전 GLW 주가는 6.40% 상승한 40.90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