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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미국 증시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약 200포인트 올랐다.
월요일 개장 직후 다우존스 지수는 0.57% 상승한 39,599.54를 기록했고, 나스닥은 0.09% 오른 18,368.86을 나타냈다. S&P 500 지수 역시 0.19% 상승한 5,577.53을 기록했다.
월요일 산업재 섹터가 0.7%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반면 소재 섹터는 0.7% 하락했다.
그린브라이어 컴퍼니스(The Greenbrier Companies, Inc.)(NYSE:GBX) 주가가 월요일 약 6% 하락했다. 이는 회사가 예상을 하회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그린브라이어는 주당 1.06달러의 GAAP 기준 순이익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1.15달러를 밑돌았다. 분기 매출은 8억2,020만 달러로 9억2,873만 달러였던 예상치에 못 미쳤다.
원자재 시장에서는 유가가 1% 하락한 82.32달러에 거래됐고, 금 가격은 0.7% 하락한 2,381.90달러를 기록했다.
은 가격은 월요일 1.1% 하락한 31.345달러를 기록했으며, 구리 가격은 0.1% 하락한 4.6510달러에 거래됐다.
유럽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유로존 STOXX 600 지수는 0.4%, 독일 DAX는 0.4%, 프랑스 CAC 40은 0.3% 상승했다. 스페인 IBEX 35 지수는 0.6%, 영국 FTSE 100 지수는 0.3% 올랐다.
독일의 5월 무역수지 흑자는 249억 유로로 전월 수정치 222억 유로보다 확대됐다.
월요일 아시아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0.32%, 홍콩 항셍 지수는 1.55%,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0.93%, 인도 S&P BSE 센섹스 지수는 0.05% 하락했다.
일본의 서비스업 지표는 6월 47.0으로 5월의 45.7에서 상승했다. 일본의 5월 경상수지 흑자는 2조8,499억 엔으로 전년 동월의 2조101억 엔보다 증가했다. 싱가포르의 6월 외환보유액은 5,037억1천만 싱가포르 달러로 전월의 5,008억6천만 싱가포르 달러에서 증가했다. 중국의 6월 외환보유액은 97억 달러 감소한 3조2,220억 달러를 기록했다.
5월 소비자신용 데이터는 미 동부시간 오후 3시에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