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금융 혁신기업, 3백10만 달러 대출 회수... 이자 수익 20만 달러 이상

세이프 하버 파이낸셜(Safe Harbor Financial)로 사업을 영위하는 SHF 홀딩스(SHF Holdings, Inc.)(NASDAQ:SHFS)가 이전에 디폴트 상태였던 310만 달러 규모의 대출금을 성공적으로 회수했다. 세이프 하버 파이낸셜은 대마초 산업을 위한 금융 서비스 및 신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세이프 하버는 원금 전액 상환과 함께 20만2,175달러의 미수이자를 받았으며, 이 모든 금액은 대출 및 신용한도 능력으로 재배분될 예정이다.

세이프 하버 파이낸셜의 댄 로다 수석부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세이프 하버는 고객의 금융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사업에 적절한 위험 조정 대출 이자 수익을 창출하는 강력한 대출 프로그램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프로그램의 강점은 심사 기준에 있다. 이로 인해 지금까지 단 한 건의 부실 대출만 발생했다. 이번에 대출금 전액과 미수이자, 그리고 비용을 회수한 것은 우리 대출 프로그램의 균형 잡힌 접근 방식을 입증할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대출 포트폴리오의 질을 크게 개선하고 고객의 신용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대출 능력을 향상시켰다"고 덧붙였다.

주가 동향

세이프 하버 주가는 월요일 8.17% 하락한 0.50달러로 마감한 후 화요일 장 전 거래에서 0.1%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