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다코타주, 대마 합법화 주민발의안 서명 충분... 11월 투표 유력
Jelena Martinovic
2024-07-09 21:00:35
북다코타주에서 대마 합법화를 추진 중인 '뉴 이코노믹 프론티어' 회원들이 월요일 주 의사당에 22,444개의 서명이 담긴 상자를 제출했다. 이는 캠페인 측이 11월 투표에 부치기 위한 충분한 서명을 확보했다고 밝힌 지 며칠 만의 일이다.
이번 발의안이 통과되면 11월에 세 번째로 유권자들에게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를 묻게 된다. 북다코타주에서는 2018년과 2022년에 기호용 대마 합법화를 위한 시도가 있었으나 실패한 바 있다.
발의안 그룹의 위원장이자 전 비스마크 시장인 스티브 바켄은 "우리가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는 이유는 언젠가는 통과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주 국무장관실은 이제 8월 12일까지 서명을 검증하고 캠페인이 주 인구의 2%에 해당하는 15,582개의 필요 서명 목표를 달성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제안된 법안에 따르면 21세 이상 성인의 가정 내 개인적 기호용 마리화나 사용이 합법화된다. 또한 대마초 꽃 1온스, 농축물 4그램, 1500밀리그램 이하의 식용 제품 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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