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을수] 미국 ETF 한방에 끝내기 VOD](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3ba9d39248d5247a9b67a04651daebc55.jpg)
![[박준석]차이나는 기회](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0490127707fa1042eda00fcf1d11687a87.jpg)
![[와우글로벌] 종목검색 리뉴얼](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7af5a807ac6544f84aa0f7ce00492ba85.jpg)
주요 내용
스티펠의 앤드류 카터 애널리스트가 아하우스(Arhaus, Inc.)(NASDAQ:ARHS)에 대해 매수 의견과 19.5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카터 애널리스트는 아하우스가 상장 이후 꾸준한 실적을 보이며 코로나19 특수를 기반으로 한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현재의 소매업체 대비 할인 폭은 애널리스트의 성장 전망을 과소평가하고 있으며, 아하우스는 주요 확장 전략을 실행하는 중간 단계에 있다고 분석했다.
애널리스트는 RH(NYSE:RH)에 대해서도 매수 의견과 315달러의 목표주가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RH는 코로나19 특수를 크게 누렸지만, 구조조정 과정에서의 압박으로 주가가 2021년 8월 최고점 대비 68% 하락했다.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현재 특수 소매업체 대비 FY25E EBITDA 기준 할인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다(ARHS 9.4배, RH 9.5배, 특수 소매업체 평균 11.3배).
시장 영향
미국 가구 판매의 약 25%를 대량/이커머스가 차지하는 분산된 홈퍼니싱 시장에서, 이 두 회사는 프리미엄 전략, 규모, 전국 네트워크로 차별화되어 있다. 이를 통해 우수한 성장 프로필과 평균 이상의 소매 영업이익률을 달성하며, 제품 마진은 60%대 중반에서 후반으로 추정된다고 애널리스트는 설명했다.
카터에 따르면 소매점은 가구 고객을 확보하는 가장 효율적인 채널이다.
미국 가구의 57%가 ARHS/RH의 극장식 쇼룸 50마일 이내에 있으며, 이러한 매장 네트워크는 쉽게 복제할 수 없다. 두 회사 모두 강력한 입지에서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 두 회사는 고소득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며, 미국 상위 10% 가구가 2022년 미국 가구 구매의 32%를 차지했다.
기업별 전망
아하우스의 경우, 애널리스트는 FY26E 매출을 16억 달러로 예상하며 FY23-FY26E 기간 동안 연평균 7.4%의 성장률을 전망했다. 지속적인 대규모 투자로 인해 영업이익률은 상대적으로 평탄할 것으로 예상된다.
RH의 경우, FY26E 매출을 39.6억 달러로 추정하며 FY23-FY26E 기간 동안 연평균 8.6%의 성장률을 전망했다. 영업이익률은 340bp 상승하지만, 해외 확장을 위한 손실을 포함한 대규모 지속 투자로 인해 확장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가 동향
화요일 현재 RH 주가는 0.21% 하락한 241.48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ARHS 주가는 0.14% 상승한 14.7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