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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언 에너지(NYSE:D)가 버지니아주 노스애나 부지에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 타당성을 평가하기 위한 제안요청서(RFP)를 수요일 발표했다.
SMR은 기존 원자력 발전과 동일한 신뢰성과 환경적 이점을 제공하면서도 상당히 작은 설치 면적과 낮은 초기 자본 비용이 특징이다.
이번 RFP는 SMR 기술과 노스애나 부지의 잠재력을 평가하는 첫 단계로, 도미니언 에너지 고객들의 미래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며 회사의 최신 통합자원계획(IRP)과도 부합한다.
도미니언 에너지는 또한 올 가을 버지니아 주 기업위원회(SCC)에 SMR 개발 비용에 대한 요금 회수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버트 M. 블루 도미니언 에너지 회장 겸 CEO는 "버지니아의 안정적이고 깨끗한 전력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SMR이 우리의 에너지 미래를 위한 '모든 방안'에서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다"며 "해상 풍력, 태양광, 배터리 저장과 함께 SMR은 버지니아의 성장하는 청정에너지 믹스의 중요한 부분이 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도미니언 에너지의 자회사는 이번 주 아방그리드로부터 키티호크 노스 윈드 해상 풍력 임대권과 관련 개발(CVOW-사우스로 알려짐)을 1억600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주가 동향: 도미니언 에너지 주식은 목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1.81% 상승한 50.65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