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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KBHD "200달러대 가성비폰 괜찮네"... 넛씽의 CMF폰 호평

    Ananya Gairola 2024-07-11 10:07:10
    MKBHD

    유명 유튜브 테크 리뷰어 마크 브라운리(Marques Brownlee, MKBHD)가 200달러대 안드로이드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넛씽(Nothing)의 서브 브랜드 CMF의 'CMF 폰1'을 리뷰했다.



    주요 내용



    이번 주 초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 브라운리는 CMF 폰1의 독특한 디자인과 소프트웨어에 초점을 맞춘 전략이 경쟁이 치열한 저가폰 시장에서 차별화 포인트가 된다고 평가했다.



    브라운리는 영상을 시작하며 "좋아하든 싫어하든 이 폰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신제품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스펙만 놓고 보면 200달러대 안드로이드폰들 사이에서 두드러지지 않지만, 소프트웨어와 디자인 면에서는 확실히 돋보인다"고 덧붙였다.



    CMF 폰1은 여러 색상으로 제공되는 탈착식 플라스틱 후면 커버가 특징이다. 브라운리는 배터리가 분리되지 않고 후면 커버가 저렴하고 유연하게 느껴지지만, 일단 부착하면 상당히 견고해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색상을 바꿀 수 있는 옵션이 있다는 점이 흥미롭고, 이는 회사 입장에서 편리한 추가 판매 전략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하단 모서리에 있는 독특한 노브에는 폰과 함께 제공되는 액세서리를 부착할 수 있다. 킥스탠드, 카드 지갑, 랜야드 등이 포함된다. 브라운리는 "200달러대 폰 디자인에서 차별화될 수 있는 또 하나의 유용한 요소"라고 언급했다.



    넛씽 OS 2.6을 탑재한 CMF 폰1은 다른 넛씽 폰들과 유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미디어텍 디멘시티 7300 5G 칩셋, 5000mAh 배터리, "쓸만한 사진"을 찍는 5000만 화소 주 카메라 센서를 갖추고 있다.



    다만 브라운리는 이 폰이 NFC와 무선 충전 기능이 없고, 플라스틱 후면으로 인해 방수 기능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트레이드오프에도 불구하고 브라운리는 폰의 디자인과 소프트웨어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저가폰은 어떤 부분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데, 이는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 하지만 이 폰이 선택한 트레이드오프 조합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