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개월간 6명의 애널리스트가 패스트리(NYSE:FSLY)에 대한 평가를 내놓았다. 강세와 약세 전망이 혼재된 모습이다.
아래 표는 최근 30일간의 평가와 이전 달들의 평가를 비교해 보여준다.
| 매우 강세 | 다소 강세 | 중립 | 다소 약세 | 매우 약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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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평가 | 0 | 1 | 4 | 1 | 0 |
최근 30일 | 0 | 1 | 0 | 0 | 0 |
1개월 전 | 0 | 0 | 0 | 0 | 0 |
2개월 전 | 0 | 0 | 0 | 0 | 0 |
3개월 전 | 0 | 0 | 4 | 1 | 0 |
애널리스트들이 분석한 12개월 목표주가는 평균 10.08달러, 최고 15.00달러, 최저 8.00달러다. 이전 평균 목표주가 17.67달러에서 42.95% 하락했다.

애널리스트 평가 심층 분석
최근 애널리스트들의 행보를 자세히 살펴보면 패스트리에 대한 금융전문가들의 시각을 엿볼 수 있다. 아래 표는 주요 애널리스트들의 최근 평가와 등급 및 목표주가 조정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애널리스트 | 소속 | 조치 | 등급 | 현재 목표가 | 이전 목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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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피시 (James Fish) | 파이퍼 샌들러 (Piper Sandler) | 하향 | 비중확대 (Overweight) | $10.00 | $11.00 |
파티마 불라니 (Fatima Boolani) | 시티그룹 (Citigroup) | 하향 | 중립 (Neutral) | $10.00 | $15.00 |
리시 잘루리아 (Rishi Jaluria) | RBC 캐피털 (RBC Capital) | 하향 | 섹터 부합 (Sector Perform) | $9.00 | $18.00 |
루디 케신저 (Rudy Kessinger) | DA 데이비드슨 (DA Davidson) | 하향 | 중립 (Neutral) | $8.50 | $24.00 |
탈 리아니 (Tal Liani) | 뱅크오브아메리카 증권 (B of A Securities) | 하향 | 부진 (Underperform) | $8.00 | $18.00 |
파티마 불라니 (Fatima Boolani) | 시티그룹 (Citigroup) | 하향 | 중립 (Neutral) | $15.00 | $20.00 |
주요 인사이트:
- 조치: 애널리스트들은 시장 상황과 기업 실적 변화에 따라 자주 권고사항을 업데이트한다. '유지', '상향' 또는 '하향' 등의 조치는 패스트리 관련 최근 동향에 대한 그들의 반응을 보여준다.
- 등급: 애널리스트들은 '아웃퍼폼'에서 '언더퍼폼'까지 다양한 정성적 평가를 제공한다. 이는 전체 시장 대비 패스트리의 상대적 성과에 대한 기대를 반영한다.
- 목표가: 애널리스트들은 패스트리 주식의 미래 가치에 대한 추정치를 제시한다. 이를 통해 시간에 따른 애널리스트 기대치의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다.
패스트리의 시장 성과를 종합적으로 파악하려면 이러한 애널리스트 평가와 함께 주요 재무지표를 살펴봐야 한다.
패스트리 소개
패스트리는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이는 기업들이 더 빠르고 안정적인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서비스다. 패스트리의 전략은 전통적인 CDN과 다르다. 전통적인 CDN이 가능한 한 많은 위치에 서버를 두고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파일의 사본을 저장하는 데 중점을 둔다면, 패스트리는 더 적은 수의 위치에 서버를 두지만 가장 네트워크 밀도가 높은 데이터 센터에 서버를 배치한다. 단순히 정적 콘텐츠를 저장하는 대신 고객이 플랫폼에서 프로그래밍할 수 있게 하여 엣지 컴퓨팅을 가능하게 하고 전통적으로 CDN이 잘 처리하지 못했던 더 동적인 콘텐츠를 더 잘 서비스할 수 있게 한다. 패스트리는 소규모 기업보다는 가장 크고 정교한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2023년 매출의 거의 4분의 3을 미국에서 올렸다.
패스트리의 재무 성과
시가총액 분석: 동종 업계 기준치를 밑도는 시가총액은 회사의 규모가 경쟁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성장 기대나 운영 역량 등의 요인 때문일 수 있다.
매출 성장: 패스트리는 최근 3개월간 주목할 만한 매출 성장을 보였다. 2024년 3월 31일 기준으로 회사는 약 13.57%의 매출 성장률을 달성했다. 이는 회사의 매출이 상당히 증가했음을 나타낸다. 그러나 정보기술 섹터의 동종 업체들과 비교하면 평균 이하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순이익률: 패스트리의 순이익률은 업계 평균에 미치지 못해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시사한다. -32.52%의 순이익률은 비용 관리에 있어 과제가 있음을 보여준다.
자기자본이익률(ROE): 패스트리의 ROE는 업계 평균 이하로, 자기자본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나타낸다. -4.41%의 ROE는 최적의 재무 수익을 달성하는 데 장애물이 있음을 보여준다.
총자산이익률(ROA): 회사의 ROA는 업계 기준치에 미치지 못해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음을 시사한다. -2.87%의 ROA는 자산으로부터 만족스러운 수익을 창출하는 데 과제가 있음을 나타낸다.
부채 관리: 패스트리의 부채비율은 업계 평균보다 낮다. 0.43의 비율은 회사가 부채 금융에 덜 의존하고 있으며, 부채와 자기자본 간에 더 건전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애널리스트 평가란?
애널리스트 평가는 주식 성과의 중요한 지표로, 은행 및 금융 시스템의 전문가들이 제공한다. 이들 전문가는 회사의 재무제표를 철저히 분석하고, 컨퍼런스 콜에 참여하며, 내부자들과 소통하여 개별 주식에 대한 분기별 평가를 생성한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평가 외에도 주요 지표에 대한 예측을 제공하여 추가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이는 트레이더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그러나 전문가일지라도 애널리스트들은 인간이며, 그들의 신념에 기반한 예측만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