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세어게이밍 주가 하락... 소비자들 새 GPU 기다리는 듯

코세어게이밍(나스닥: CRSR) 주가가 목요일 장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회사가 2분기 예비 실적을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주요 내용:목요일 장 마감 후 코세어는 2분기 매출이 약 2억61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이는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시장 예상치 3억1997만7000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코세어의 앤디 폴 CEO는 "고급 자작 게이밍 PC 시장이 예상보다 약세를 보이고 있다. 소비자들이 연말에 출시될 새로운 GPU를 기다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저가 GPU와 CPU를 사용하는 게이머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어느 정도 상쇄됐지만, 전반적으로 우리가 판매하는 일부 부품 카테고리의 평균 판매 가격을 낮추는 효과를 가져왔다"고 설명했다.폴 CEO는 또 "우리 제품의 유통 재고가 전반적으로 감소했고, 그 결과 2분기에 유통망으로 판매된 물량이 소비자에게 판매된 물량보다 상당히 적었다"며 "전반적으로 게이밍 부품 및 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