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이스트 파이낸셜(Truist Financial Corporation)(NYSE:TFC)이 월요일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트루이스트 파이낸셜은 주당순이익(EPS) 91센트를 기록해 애널리스트들의 컨센서스 전망치 82센트를 상회했다. 분기 매출은 50억180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 48억500만 달러를 웃돌았다. 벤징가 프로(Benzinga Pro)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는 전년 동기 59억1800만 달러 대비 15.21% 감소한 수치다.
트루이스트 파이낸셜 주가는 월요일 43.78달러로 마감했다.
실적 발표 후 여러 애널리스트들이 트루이스트 파이낸셜에 대한 목표주가를 다음과 같이 조정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증권(B of A Securities)의 애널리스트 에브라힘 푸나왈라(Ebrahim Poonawala)는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45달러에서 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