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다우존스 지수가 50포인트 이상 하락 마감한 가운데, 내부자들의 주식 매매 동향이 주목받고 있다. 내부자들의 주식 매수 또는 매도는 해당 기업의 전망에 대한 그들의 확신이나 우려를 나타내는 지표다. 소형주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은 이를 전반적인 투자 또는 거래 결정의 한 요소로 고려할 수 있다.
다음은 최근 주목할 만한 소형주 내부자 거래 몇 가지를 살펴본 것이다.
비스포크 익스트랙츠(Bespoke Extracts)
- 거래 내용: 비스포크 익스트랙츠(OTC:BSPK)의 마이클 페인소드(Michael Feinsod) CEO가 주당 평균 0.07달러에 총 3,000주를 매수했다. 이번 매수에 약 210달러가 소요됐다.
- 주가 동향: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 6개월간 약 51% 상승했다.
- 회사 개요: 비스포크 익스트랙츠는 자체 개발한 특수 제조 프리미엄 품질의 대마 유래 CBD 제품 라인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갤렉틴 테라퓨틱스(Galectin Therapeutics)
- 거래 내용: 갤렉틴 테라퓨틱스(나스닥:GALT)의 케리 엘드레드(Kary Eldred) 이사가 주당 평균 2.39달러에 총 400주를 매수했다. 이번 매수에 약 956달러가 소요됐다.
- 주가 동향: 갤렉틴 테라퓨틱스는 5월 15일 예상보다 큰 분기 손실을 발표했다.
- 회사 개요: 갤렉틴 테라퓨틱스는 임상단계 생명공학 기업이다.
렌 펀드(RENN Fund)
- 거래 내용: 렌 펀드(NYSE:RCG)의 머레이 스탈(Murray Stahl) 사장 겸 CEO가 주당 평균 1.81달러에 총 1,499주를 매수했다. 이번 매수에 약 2,713달러가 소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