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암살 시도 이후... 美 비밀경호국 국장 사임
Hayden Buckfire
2024-07-24 00:38:37
킴벌리 치틀(Kimberly Cheatle) 미국 비밀경호국 국장이 23일(현지시간) 사임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와 의회 청문회 출석 이후 이뤄진 결정이다.CNN에 따르면 치틀 국장은 이날 사임서를 제출했다. 그의 사임은 하원 감독위원회에 출석해 여야 의원들의 강한 비판을 받은 지 하루 만에 이뤄졌다.청문회에서 치틀 국장은 지난 13일 발생한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시도에 대한 책임을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현재 비밀경호국을 이끌기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모두발언에서 "우리가 실패했다"고 밝혔다.제임스 코머(공화·켄터키) 위원장, 재러드 모스코위츠(민주·플로리다), 로 카나(민주·캘리포니아), 앤디 비그스(공화·애리조나) 의원 등은 치틀 국장의 사임을 요구했다. 치틀 국장은 질의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모호한 답변을 내놓았다. 의원들은 치틀 국장이 의회보다 A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더 상세한 정보를 공개했다며 불만을 표시했다.트럼프 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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