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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로 만든 대마 함유 시리얼바 출시... 페루 기업, 중남미 진출 위해 200만 달러 투자 유치

El Planteo 2024-07-25 01:29:25
AI 기술로 만든 대마 함유 시리얼바 출시... 페루 기업, 중남미 진출 위해 200만 달러 투자 유치
테라플로스 그룹(Terraflos Group)이 페루 기업 뉴트리코(Nutri Co.)에 200만 달러를 전략적으로 투자했다고 엘 플란테오(El Planteo)가 단독 보도했다. 테라플로스는 식물의 힘을 활용하기 위한 기술과 생물학 분야 투자로 유명한 기업이다. 이번 투자는 단순한 자본 투입을 넘어 테라플로스의 풍부한 경험과 자원을 바탕으로 뉴트리코의 성장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게 된다. 뉴트리코의 첫 주목할 만한 제품은 대마 성분이 함유된 시리얼바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건강식품을 만드는 뉴트리코는 지난 1년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페루 시장을 선도하고 멕시코와 칠레로 사업을 확장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내년에는 콜롬비아와 아르헨티나로 진출해 새로운 지역의 주요 유통업체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을 계획이다.

뉴트리코의 공동 창업자인 카를로스 노세다(Carlos Noceda)는 "테라플로스와 제휴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투자로 성장을 가속화하고 사업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더 많은 사람들이 영양가 높은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라플로스의 창업자인 파쿤도 가레톤(Facundo Garreton)은 "뉴트리코를 통해 우리의 사명과 뜻을 같이하는 기업을 지원할 좋은 기회를 보고 있다"며 "자연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과학에 기반한 제품으로 건강과 웰빙을 증진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긴밀히 협력해 뉴트리코가 글로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트리코의 또 다른 공동 창업자인 다니엘 누녜스(Daniel Nunez)는 "테라플로스의 지원은 우리의 비전과 비즈니스 모델을 인정받은 것일 뿐 아니라, 혁신을 지속하고 시장을 확대하는 데 필요한 자원을 제공받게 됐다는 의미"라며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제품을 선보이고 그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줄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의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는 테라플로스 그룹과 연계된 또 다른 기업인 칼리즈바이오(Caliz.bio)의 연구소에서 개발한 대마 기반 식품과 기능성 원료를 활용한 혁신적인 제품 개발이다. 또한 그룹 계열사인 뉴트리파마(Nutripharma)를 통해 콜롬비아에서 식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테라플로스와 뉴트리코의 파트너십은 양사의 전략적 이정표일 뿐 아니라 건강·웰빙 산업 진화의 새로운 장을 여는 의미가 있다. 혁신과 탁월성을 추구하는 공통의 비전을 가진 이들 기업은 국경을 초월해 더 건강하고 충만한 삶을 위한 가능성을 새롭게 정의할 태세다.

이 기사는 벤징가 파트너 웹사이트에서 제공한 것으로, 벤징가의 보도 내용을 대변하지 않으며 내용이나 정확성에 대한 편집을 거치지 않았다. 이 콘텐츠는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부분적으로 제작됐으며, 엘 플란테오 편집자들의 검토와 발행 과정을 거쳤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