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조던의 대마초 통찰: 재분류 업데이트와 베라노의 카나비스트 인수

보리스 조던과의 대마초 재분류 논의 및 CBST와 VRNOF 발표에 대한 TDR의 3가지 핵심 요점

1. 재분류 의견 수렴 기간: 보리스 조던은 약 90%의 의견이 검토되었으며, 지금까지 행정법 판사(ALJ) 청문회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 베라노(Verano)의 카나비스트(Cannabist) 일부 사업 인수: 베라노는 1500만 달러의 현금을 지불하고 애리조나주의 1개 재배시설, 1개 생산시설, 2개의 소매점을 인수한다. 또한 버지니아주의 자산으로 1개 재배시설, 1개 생산시설, 6개 매장을 인수할 예정이다.

3. 유망 시장: 제시 채논은 버지니아주가 성인용 시장에서 가장 유리한 시장 중 하나가 될 잠재력이 있으며, 특히 수직 계열화된 대규모 사업자들에게 유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트레이드 투 블랙(Trade To Black) 팟캐스트 에피소드에는 샤드 데일스, 앤서니 바렐, 그리고 큐라리프(Curaleaf, OTC:CURLF)의 회장인 보리스 조던이 함께했다. 민주당과 공화당 간 정치적 대립이 격화되는 가운데, 여러 주요 이슈에 대한 입장차가 분명해지고 있으며, 대마초 역시 그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는 워싱턴의 최신 재분류 동향, 의견 수렴 기간의 결과에 대한 그의 견해, 그리고 재분류 논쟁이 4분기 마리화나 주식에 미칠 영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해관계자들은 연방 행정법 판사(ALJ)가 주재하는 "공식 청문회"를 요청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의견 수렴 기간 동안 그러한 요청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조던은 "좋은 소식은 그들이 90%의 의견을 검토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검토한 90% 중에서는 ALJ 청문회가 없었다"고 말했다.

남은 의견 수렴 기간이 얼마나 더 걸릴지는 알 수 없지만, 올 가을 선거를 앞두고 재분류는 해리스 캠페인과 민주당의 최우선 과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는 11월 선거철을 앞두고 양당 캠페인의 다양한 측면을 살펴볼 것이다.

팟캐스트 약 24분 경, 베라노 홀딩스(Verano Holdings, CBOE: VRNOF)의 회장인 조지 아르코스와 카나비스트 컴퍼니 홀딩스(The Cannabist Company Holdings, CBOE: CBST)의 사장인 제시 채논이 합류하여 베라노가 카나비스트로부터 애리조나와 버지니아주의 대마초 라이선스를 1억 500만 달러에 매입하는 거래에 대해 논의한다.

팟캐스트 후반부에는 어드바이저 셰어스(Advisor Shares, NYSE:MSOS)의 댄 아렌스가 합류하여 이번 주 대마초 주식의 동향을 정리하고 잠재적인 상승 가능성에 대한 견해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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