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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X, 신형 스타십 엔진 공개... 일론 머스크 `알려진 물리학의 한계에 가까워져`

Anan Ashraf 2024-08-05 21:27:36
SpaceX, 신형 스타십 엔진 공개... 일론 머스크 `알려진 물리학의 한계에 가까워져`
스페이스X(SpaceX)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지난 금요일 늦게 스타십 발사체용 개선된 엔진을 공개했다. 이 엔진은 열 차폐막이 필요 없으며 기존 버전보다 더 큰 추력을 제공한다.

새로운 버전의 엔진인 랩터 3(Raptor 3)은 모든 부분이 재생 냉각 방식으로 설계되어 별도의 열 차폐막이 필요 없다. 머스크는 이 엔진이 랩터 2보다 가벼우면서도 더 큰 추력과 높은 효율성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이 엔진에 대해 '정말 예술 작품'이라고 표현하며 스페이스X 팀이 '엄청난 양의 작업'을 투입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다른 게시물에서 '알려진 물리학의 한계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머스크는 새 버전으로 엔진의 기본 구조를 제대로 잡았지만 앞으로도 '수천 가지의 개선'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새 버전 엔진의 유도 질량이 이전 버전보다는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개선의 여지가 많다'고 언급했다.

스페이스X는 이어서 새 버전 엔진의 사진을 공유하며 지금까지 제작한 세 가지 버전 엔진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스페이스X의 위성 엔지니어링 수석 이사인 벤 롱미어(Ben Longmier)는 일요일 X를 통해 최신 버전에 대한 랩터 팀의 작업을 칭찬했다.

롱미어는 '랩터 3은 엔지니어링의 경이'라고 썼다. 그는 '폭발물, 고출력 레이저, 고출력 양성자/전자빔을 제외하고는 다른 모든 공학 장치를 능가하는 열유속이 관여한다. 미국의 여러 주를 합친 지역에서도 이륙하는 단일 스타십 부스터만큼의 열 에너지를 처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스페이스X의 발사 담당 부사장인 키코 돈체프(Kiko Dontchev)도 랩터 팀이 'v3 엔진의 설계 및 제작 과정에서 끊임없이 알고리즘을 실행했다'고 언급했다.

랩터 엔진은 스페이스X의 야심찬 스타십 발사체에 독점적으로 사용된다.

지난 6월 초 4차 시험 비행에서 스타십은 플랩이 손상되고 대기권 재진입 시 극심한 열로부터 보호하도록 설계된 열 차폐 타일 많은 부분을 잃었다. 전체 비행은 발사 후 1시간 6분 동안 지속됐다. 이 비행의 주요 목표는 지구로 재진입하는 것이었고, 임무는 손상을 입긴 했지만 이를 달성했다.

지난달 머스크는 스타십의 5차 비행을 8월 2일경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비행이 지연된 것으로 보인다.

다가오는 비행의 목표는 발사탑의 기계 팔을 사용해 스타베이스에서 부스터를 포착하는 것으로, 이는 스타십의 재사용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시연이 될 것이다.

스페이스X는 머스크의 3월 최신 추정치에 따르면 올해 최소 6회의 스타십 시험 비행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NASA는 현재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류를 다시 달에 착륙시키기 위해 스타십의 성공에 의존하고 있다. 마지막 유인 달 임무는 1972년 아폴로 17호였다. 그 이후로 어떤 승무원도 지구 저궤도를 넘어 여행하지 않았다.

한편 머스크는 스타십이 인류를 지구의 이웃 행성인 화성으로 데려갈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SpaceX Raptor 3 엔진

랩터 1랩터 2랩터 3
추력185tf230tf280tf
비추력350s347s350s
엔진 질량2080kg1630kg1525kg
엔진 + 기체 측 부품
및 하드웨어 질량
3630kg2875kg1720kg


출처: 스페이스X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