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나스닥: SMCI) 주식이 화요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 다음은 실적 발표 전 알아야 할 사항이다.
주요 내용: 슈퍼마이크로는 화요일 시장 마감 후 2024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 프로(Benzinga Pro)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주당순이익(EPS) 8.10달러, 분기 매출 53억1400만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지난 분기 슈퍼마이크로는 주당순이익이 6.65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5.78달러를 상회했지만, 매출은 38억5000만 달러로 39억5200만 달러의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다.
당시 찰스 량(Charles Liang) 슈퍼마이크로 사장 겸 CEO는 "전년 대비 200%의 매출 성장과 308%의 비GAAP 주당순이익 성장은 업계 경쟁사들을 크게 앞선 실적"이라며 "AI 랙 스케일 PnP 솔루션에 대한 강한 수요와 혁신적인 DLC 설계 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AI 인프라 시장에서 리더십을 확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슈퍼마이크로는 4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51억~55억 달러, 조정 주당순이익을 7.62~8.42달러로 제시했다. 연간 매출은 143억~147억 달러, 연간 주당순이익은 23.29~24.09달러로 전망했다.
웨드부시(Wedbush)는 금요일 슈퍼마이크로에 대해 중립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주가 800달러를 고수했다. 다음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최근 있었던 애널리스트들의 의견 변화다.
- 서스케하나(Susquehanna)의 메디 호세이니(Mehdi Hosseini) 애널리스트는 슈퍼마이크로에 대해 부정적 등급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285달러에서 32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