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주: 이 기사는 팀 월즈(Tim Walz)의 이름 철자를 수정하기 위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카말라 해리스(Kamala Harris) 부통령과 그의 러닝메이트인 미네소타 주지사 팀 월즈(Tim Walz)가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의 조카 메리 트럼프(Mary Trump)는 수요일 삼촌이 여론조사에서 자신의 정당에 부담이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패배 조짐: 메리 트럼프는 서브스택 게시물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부통령 후보 J.D. 밴스(J.D. Vance)가 "완전한 재앙"일 수 있지만 공화당 티켓에서 더 강한 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심리학자이자 팟캐스터인 그녀는 "밴스는 실제로 메시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메시지는 혐오스럽고 프로젝트 2025에서 제안된 파시스트 이데올로기에 의해 추진되고 있지만, 그는 그것을 명확하게 표현하고 대본을 고수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메리 트럼프는 밴스가 진실하거나 설득력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게다가 그는 논의하고 싶지 않은 주제를 피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팀은 벤징가의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반면, 메리 트럼프는 삼촌이 "여전히 관련성이 있고 잘 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임무를 띤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일론 머스크(Elon Musk)와의 트위터 스페이스가 "최악"이었을 수 있다고 말하며, 참여한 6600만 명 중 약 100만 명이 로그인했을 수 있고 나머지 6500만 명은 멀리서 웃고 있었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팟캐스터는 이민자에 대한 전 대통령의 일관성 없고 증오에 찬 언급 외에도, 그가 타임 매거진의 새로운 표지에 실린 해리스의 초상화가 자신의 아내 멜라니아 트럼프(Melania Trump)처럼 보인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메리 트럼프는 "지난 3주 동안 우리가 본 모든 것으로 볼 때, 도널드의 이미 불안정한 현실 인식이 악화되고 있음이 분명합니다"라고 말하며 "카말라 해리스 캠페인의 성공이 그를 괴롭히고 있는데, 부분적으로는 그가 그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메리 트럼프는 또한 공화당 내부의 균열을 감지했습니다. 그녀는 "많은 공화당원들이 당이 직면한 재앙을 알아차리기 시작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 니키 헤일리(Nikki Haley)가 최근 기억에 남는 가장 약한 선거 운동 중 하나를 하고 있다며 트럼프 캠페인을 비판하는 미디어 인터뷰를 하고 있다고 말하며 "공화당 내부의 균열이 매일 더 분명해지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의 고민: 여론조사는 계속해서 도널드 트럼프에게 나쁜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해리스의 선거 참여로 민주당 캠페인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플로리다의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한 서퍽대학교/USA TODAY/WSVN-TV의 독점 여론조사는 전 대통령의 고향인 플로리다주에서 그의 캠페인에 우려를 줄 수 있는 여러 데이터 포인트를 도출했습니다.
이 조사는 8월 7일부터 11일까지 주의 모든 67개 카운티에 거주하는 500명의 유력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한 직접 인터뷰를 통해 실시되었습니다.
서퍽대학교 정치연구센터의 데이비드 팔레올로고스(David Paleologos) 소장은 "2020년 대선에서 트럼프는 플로리다에서 3포인트 차이로 승리했지만, 해리스는 당시보다 거의 100만 명 적은 활동적 민주당 유권자가 있는 주에서 예상보다 강한 지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플로리다 주 국무부 선거국의 데이터를 인용한 여론조사원에 따르면, 선샤인 주의 비활동 유권자 제거로 인해 공화당은 현재 민주당보다 956,443명의 추가 등록 유권자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해리스는 무소속 유권자들 사이에서 41%-34%로 도널드 트럼프를 앞섰으며, 무소속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Robert F. Kennedy, Jr.)가 10%, 자유당의 체이스 올리버(Chase Oliver)가 4%, 녹색당 후보 질 스타인(Jill Stein)이 2%를 기록했고, 5%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여성들은 해리스를 더 선호했고, 무소속 유권자들 중에서는 해리스가 48%-19%로 경쟁자를 앞섰습니다. 케네디는 주 내 무소속 여성 유권자의 상당한 17% 지지를 받았습니다.
팔레올로고스는 "이번 여론조사는 압도적인 공화당 등록 우위가 카말라 해리스가 무소속 유권자들, 특히 무소속 여성들의 지지를 얻음으로써 부분적으로 상쇄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전체적으로 도널드 트럼프는 47%-42%로 해리스를 앞섰지만, USA Today는 이를 2022년 론 드샌티스(Ron DeSantis) 공화당 주지사가 얻은 19포인트 차이의 승리보다 덜 설득력 있는 리드라고 지적했습니다.
"플로리다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것보다 더 치열한 격전지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주 전체 투표용지에 낙태권 관련 질문(수정안 4)이 포함될 예정이어서 여성들의 투표율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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