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대마초 생산 및 유통업체 엔투라지 헬스(Entourage Health Corp., TSXV:ENTG, OTCQX:ETRGF, FSE:4WE)가 화요일 2024년 6월 30일로 끝나는 3개월 간의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총 매출이 1220만 캐나다달러(9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소비세와 할인을 제외한 순매출은 930만 캐나다달러로, 전년 동기의 1340만 캐나다달러에서 감소했다. 회사는 앨버타, 온타리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서 신제품 출시가 "강력한 영향"을 미쳤다고 강조했다.
엔투라지는 또한 구조조정 이니셔티브에서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보고 있으며, 판매관리비가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조지 스코르시스(George Scorsis) 엔투라지 CEO 겸 회장은 "전반적으로 올해 현재까지의 실적은 우리의 기대와 이전 성과에 부합한다"며 "3분기와 그 이후로 나아가면서 앞으로의 기회에 대해 낙관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