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월츠 러닝메이트, 대마초 개혁의 `큰 자산`될 수 있지만 상원 장벽 여전... 전문가
Abbey Higginbotham2024-08-28 23:36:38
2024년 미국 대선에서 역사상 최초로 대마초 합법화를 명시적으로 지지하는 대선 후보 조합이 등장함에 따라 대마초 업계 전문가들이 이것이 연방 정책에 미칠 영향에 대해 의견을 내놓고 있다.
전국대마초원탁회의(National Cannabis Roundtable)의 사피라 갈루브(Saphira Galoob) 사무총장은 벤징가 대마초 캐피털 콘퍼런스(Benzinga Cannabis Capital Conference)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그는 인터뷰에서 해리스-월츠 행정부가 대마초 개혁에 미칠 잠재적 영향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
갈루브 사무총장은 "합법화를 지지하는 러닝메이트는 대마초 개혁을 추진하는 데 큰 자산"이라고 말했다. 그는 바이든-해리스 행정부가 이전 어느 대통령직보다 대마초 문제에서 더 많은 진전을 이뤘다고 언급하며, 해리스-월츠 조합도 이를 기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해리스와 월츠 모두 완전한 합법화를 지지해왔으며, 이들의 행정부는 개혁을 위한 추가 조치를 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