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러시아와 전투에서 F-16 전투기 첫 투입

미국 관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대규모 민간 기반시설 공습에 맞서 F-16 전투기를 실전에 투입했다.F-16은 미국 주도 연합군이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가장 정교한 무기다.USA 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과 국방부는 당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를 전쟁 확전으로 간주할 것을 우려해 제공을 보류했었다.미국의 동맹국들이 전투기를 제공했고, 우크라이나 조종사들은 수개월 동안 미국에서 F-16 조종 훈련을 받았다. 첫 F-16 기종은 8월 초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실전 투입을 확인한 관리는 공개적으로 언급할 권한이 없다고 밝혔다.F-16은 드론과 미사일을 격추해 러시아의 침입으로부터 우크라이나 영공을 방어하고 지상군을 지원할 수 있다.최근 며칠 동안 러시아는 2022년 2월 전쟁 발발 이후 가장 대규모로 미사일과 활공폭탄을 동원해 우크라이나 발전소를 타격했다.바이든 행정부는 작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F-16 제공에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