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말라 해리스, 초부유층 겨냥한 미실현 이익 과세안 제시... 실리콘밸리 술렁
Benzinga Neuro
2024-08-30 21:45:05
민주당 대선 후보 카말라 해리스가 초부유층을 겨냥한 세금 계획을 제안해 실리콘밸리의 부유한 투자자들 사이에 파문이 일고 있다.
해리스의 세금 계획은 자산이 1억 달러를 초과하는 미국인들의 미실현 이익에 과세함으로써 10년간 약 5조 달러의 세수를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2025년 연방 예산안에도 포함된 이 제안은 일론 머스크, 워런 버핏, 제프 베이조스와 같은 억만장자들은 물론 성공한 스타트업 창업자와 후원자들에게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금요일 보도했다.
많은 테크 투자자들은 이 세금이 고성과 스타트업에 불이익을 줌으로써 혁신을 저해할 것이라며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벤처캐피털 회사 안드레센 호로위츠의 공동 창업자인 마크 안드레센은 이 세금으로 인해 스타트업 기업들이 "완전히 불가능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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