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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스틸러, 카말라 해리스 지지... "민주당에 변화 가져와"...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반박... 대마산업계는 환영

Maureen Meehan 2024-08-30 03:48:16
벤 스틸러, 카말라 해리스 지지...
벤 스틸러가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에 "변화"를 가져왔다며 지지를 표명해 찬반 양론이 엇갈리고 있다.

스틸러는 최근 니콜라스 A. 발라시 기자와의 공항 인터뷰에서 "지금 이 운동을 둘러싼 에너지와 흥분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변화의 시기가 왔고 그것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해리스가 민주당 전당대회 이후에도 탄력을 유지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물론"이라고 답했다. 그는 2024년 대선이 "접전이 될 것이지만 모두가 열심히 일해 성공시키려 한다"고 덧붙였다.

스틸러는 "해리스와 팀 월츠는 정말 훌륭한 후보"라고 말했다.

대마산업계도 호응

내셔널 캐나비스 라운드테이블의 사피라 갈루브 사무총장은 최근 벤징가와의 인터뷰에서 "합법화를 지지하는 티켓은 대마 개혁을 진전시키는 데 엄청난 자산"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변화 부정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29일 X(구 트위터)를 통해 "아무런 변화도 없을 것"이라며 "지금 바이든-해리스 행정부 아닌가. 왜 지난 4년 동안 어떤 변화도 추진하지 않았나?"라고 반문했다.

조지 클루니 등 다른 할리우드 유명인사들도 조 바이든 대통령이 7월 불출마를 선언한 이후 일찍부터 해리스를 민주당 대선 후보로 지지해왔다.

그러나 가장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은 대마산업계다.

벤징가 캐나비스 캐피털 콘퍼런스 예정 연사인 카탄 어소시에이츠 인터내셔널의 세스 야카탄은 해리스-월츠 티켓을 "대마 합법화에 대한 진정하고 일관된 지지를 보여주는 첫 번째 티켓"이라고 칭했다. 야카탄은 바이든 행정부의 대마 재분류 계획을 "주별 합법화 이후 대마산업 최대의 촉매제"라고 언급했다.

전국마리화나법개혁기구(NORML)의 폴 아르멘타노 부국장은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 기고문에서 해리스를 칭찬했다.

아르멘타노는 "해리스 부통령은 마리화나 사용으로 인한 투옥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반복해서 밝혔다"며 "그녀는 주요 정당 후보로는 처음으로 대마초 합법화와 규제를 요구했다"고 말했다.

NORML은 1970년 설립돼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대마 옹호 단체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