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스 "중산층 소비자 신중해져"... 2개 부문 성장세 주목
Aaron Bry
2024-08-30 07:21:15
콜스(Kohl's Corp, NYSE:KSS)가 수요일 개장 전 실적을 발표했다. 주당순이익(EPS)은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매출은 예상보다 1억2000만 달러 적은 수준을 기록했다.JPMorgan의 매슈 보스(Matthew Boss) 애널리스트의 보고서에 따르면, 콜스 경영진은 소비자들이 더 "신중해졌다"고 밝혔다. 특히 중산층 고객들의 지출이 더 까다로워졌다고 한다.콜스의 분기 EPS는 59센트로, 34센트였던 예상치보다 15센트 높았다. 매출은 35억3000만 달러로, 예상보다 1억2000만 달러 적었다.JPMorgan 보고서는 콜스의 핵심 사업인 의류와 신발 부문이 "침식"되고 있지만, 세포라(Sephora) 부문은 강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JPMorgan 애널리스트들은 콜스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하향 조정했으며, 주가 목표를 19달러로 설정했다.콜스 경영진은 핵심 의류 사업의 부진한 매출을 인정하며,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으로 인한 소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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