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D 오브 덴버(CBD of Denver, Inc.)(OTC:CBDD)가 금요일 2024년 6월 30일로 끝나는 3개월간의 2분기 미감사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덴버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해당 기간 동안 100만 2,240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2023년 같은 기간의 72만 9,453달러에서 37.4% 증가한 수치다. 다만 이는 예상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다. 회사는 이달 초 2분기 매출이 103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사업 업데이트에서 CBD 오브 덴버는 독일 시장 진출 계획을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회사의 유럽 자회사인 룩소라(Luxora)는 베를린에서 대마초 검사에 사용되는 근적외선(NIR) 장치와 관련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는 최근 메리 제인 베를린 박람회에서 대마초 샘플을 제공해 성공을 거둔 데 이어 이뤄진 것이다.
현재 이 회사는 독일에서 사업을 설립하고 확장하기 위해 복잡한 규제 환경을 헤쳐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