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vs 트럼프: 대선 막바지 8월 모금 경쟁서 부통령 압승
Benzinga Neuro
2024-09-06 23:01:21
11월 대선을 앞두고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8월 모금액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금요일 해리스 캠프와 민주당이 8월 한 달간 3억6100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해리스 캠프는 9월 초 기준 4억400만 달러의 가용 자금을 보유하게 됐다.
반면 트럼프 캠프와 공화당은 8월 1억3000만 달러를 모금해 8월 말 기준 2억9500만 달러의 가용 자금을 확보했다고 수요일 발표했다.
양측은 이번 선거에서 기록적인 10억 달러 이상을 지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 캠프 모두 경합주에서 광고와 유권자 동원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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