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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T CEO 스탠키 "무선통신 안정화, 광통신 성장세 강해"

    Lekha Gupta 2024-09-11 21:12:25
    AT&T CEO 스탠키
    AT&T 존 스탠키 최고경영자(CEO)가 무선통신 업계의 안정화 추세와 광통신 사업의 강한 성장세를 언급했다.

    AT&T 주가는 13일(현지시간) 장 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스탠키 CEO는 무선통신 업계가 안정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3분기 모빌리티 사업 실적에 만족감을 표했다.

    스탠키 CEO는 광통신 보급률이 당초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파업으로 일부 광통신 설치에 영향을 받고 있지만, 3분기 실적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AT&T는 2024년 5G와 광통신 사업을 위한 설비투자를 210억~220억 달러로 전망했다.

    또 2026년 중반까지 20억 달러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2025년 상반기까지 순부채 대 조정 EBITDA 비율을 2.5배 수준으로 낮출 계획이다.

    아울러 단기 자금조달 의무를 해결하면서 보다 지속 가능하고 일관된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하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AT&T는 7월 발표한 연간 재무 가이던스를 재확인했다. 2024 회계연도 무선통신 서비스 매출은 3% 성장, 광대역 매출은 7%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당순이익(EPS)은 2.15~2.25달러로 예상했다. 시장 전망치는 2.20달러다.

    연간 조정 EBITDA는 3%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고, 연간 잉여현금흐름은 170억~180억 달러로 전망했다.

    AT&T 주가는 장 전 거래에서 0.28% 하락한 21.65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