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첫 합법 대마 가공공장 문 열어

모하메드 엘 게루지 모로코 대마 관련 활동 규제청(ANRAC) 청장이 개소식에 참석해 모로코 합법 마리화나 시장의 중요한 이정표를 축하했다. 이 공장은 모로코 북부 타우나테 주의 주도에 문을 열었다.살레 다하 타우나테 주지사도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엘 게루지 청장은 모로코월드뉴스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정부와 ANRAC의 협력 덕분에 이 새로운 산업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한 무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200만 달러를 투자해 지은 이 공장은 3,000제곱미터 규모로 육묘장과 추출 설비를 갖추고 있다. 타우나테 출신 투자자 무스타파 엘 미수리에 따르면 이 공장으로 25개의 정규직과 300개 이상의 계절직 일자리가 만들어져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엘 게루지 청장은 또 투자자와 농민을 모두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으로 더 많은 지역 이해관계자들이 이 새롭게 부상하는 합법 부문이 제공하는 기회를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는 ANRAC가 규제 준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