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테라퓨틱스(Relay Therapeutics Inc, 나스닥: RLAY)의 주가가 수요일 거래 세션 중 17.8% 하락한 7.4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회사가 2억 달러 규모의 공모가를 확정한 후 나타난 현상이다.
이번 공모는 주당 7.00달러에 2,857만 주의 보통주를 발행하는 것으로, 수수료를 제외하고 약 2억 달러를 조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또한 인수인들에게 30일 동안 추가로 429만 주를 매입할 수 있는 옵션을 부여했다. 골드만삭스, TD 코웬, 스티펠, 뱅크오브아메리카 증권이 주관사를 맡았으며, 레이먼드 제임스가 공동 주관사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