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릭골드, 룸와나 동광산 확장 타당성 조사 연내 완료... 2025년 착공
Stjepan Kalinic
2024-09-13 20:50:03
세계 최대 금광 기업인 바릭골드(NYSE:GOLD)가 연말까지 룸와나 동광산 확장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마크 브리스토우 CEO는 이번 확장으로 룸와나 광산이 장기적이고 고수익을 내는 구리 생산기지로 탈바꿈해 세계 구리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브리스토우 CEO는 잠비아에 위치한 이 광산이 세계 25대 구리 생산업체 중 하나가 될 것이며, 이는 바릭골드의 수익성 높은 구리 시장으로의 사업 다각화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번 확장으로 연간 공장 처리량이 2,700만 톤에서 5,200만 톤으로 두 배 증가하며, 룸와나의 연간 구리 생산량을 12만 톤에서 광산 수명 평균 24만 톤으로 늘리는 것이 목표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수년에 걸쳐 채굴량을 점진적으로 늘릴 예정이다.바릭골드의 아프리카 및 중동 지역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세바스티안 보크는 "단계적 생산량 증대로 경쟁력 있는 비용 구조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장기 구리 가격 전망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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