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 샌더스 `중국으로 공장 이전` 엘리트 탐욕 비판... `노동자 고통` 지적
Benzinga Neuro
2024-09-13 10:49:06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무소속·버몬트주)이 목요일 SNS 플랫폼 X를 통해 미국의 경제 불평등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부유층이 중국으로 공장을 이전하고, 노조 결성을 억압하며, 부자들을 위한 감세를 옹호하는 행위를 비판했다.
샌더스 의원은 "우리는 최상위층의 탐욕에 대해 용기 있게 이야기해야 한다. 이들은 공장을 중국으로 옮기고, 노조 결성을 막으며, 부자들을 위한 대규모 감세를 추진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가 게시한 영상에서 샌더스 의원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취임했음에도 "훌륭한 일"을 해냈다고 평가했다.
무소속 상원의원은 "오늘날의 경제는 노동자 계층이 고군분투하는 경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한편 도널드 트럼프의 "주문"은 서류 미비 이민자들을 악마화하는 것이라고 비판하면서, 지금은 최상위층의 탐욕에 대해 이야기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