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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레이, 양조장 인수 후속으로 더블 다이아몬드와 2380만 달러 약속어음 계약

Jelena Martinovic 2024-09-17 23:14:15
틸레이, 양조장 인수 후속으로 더블 다이아몬드와 2380만 달러 약속어음 계약
틸레이 브랜즈(Tilray Brands, Inc.)(나스닥: TLRY)가 온타리오 소재 더블 다이아몬드 홀딩스(Double Diamond Holdings Ltd, DDH)로부터 2380만 달러 규모의 약속어음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규제 당국에 제출한 문서를 통해 밝혔다.

DDH는 틸레이의 직접 완전 자회사인 아프리아(Aphria Inc.)와 아프리아 다이아몬드(Aphria Diamond)에서 합작 투자한 회사다.

이에 대한 대가로 틸레이는 DDH에 보통주 1321만 7588주를 주당 0.0001달러에 발행했다.

틸레이는 이번 거래에 인수인이 참여하지 않았으며, 직간접적으로 수수료나 기타 보수가 지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틸레이의 크래프트 맥주 사업

이번 소식은 틸레이가 몰슨 쿠어스 비버리지 컴퍼니(Molson Coors Beverage Company)(NYSE: TAP)로부터 애트워터 브루어리(Atwater Brewery) 인수를 완료했다고 발표한 직후 나왔다. 애트워터 브루어리는 틸레이가 이전에 인수하겠다고 밝힌 4개의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 중 하나다. 이 의료용 대마 대기업은 9월 초 홉 밸리 브루잉 컴퍼니(Hop Valley Brewing Company), 테라핀 비어(Terrapin Beer Co.), 리볼버 브루잉(Revolver Brewing)을 인수했다.

이번 인수로 틸레이는 미국 크래프트 맥주 시장에서 5위 크래프트 맥주 양조업체로서의 선도적 지위를 강화했으며, 태평양 북서부와 조지아주에서 최고의 크래프트 맥주 양조업체가 됐다. 틸레이의 본사는 캐나다에 있다.

스위트워터 브루잉(SweetWater Brewing)과 몬톡 브루잉 컴퍼니(Montauk Brewing Company) 등의 브랜드로 유명한 틸레이는 이전에 이번 인수로 맥주 사업이 30%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어윈 D. 사이먼(Irwin D. Simon) 틸레이 회장 겸 CEO는 이번 인수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이번 전략적 인수로 글로벌 음료 사업의 추가 성장 기회가 창출되며, 이는 주주 가치 제고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주가 동향: 화요일 오전 현재 틸레이 주가는 1.11% 상승한 1.819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