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글로벌파트너스 등 3개 종목 경영진 매수 포착

2024-09-18 22:21:53
글로벌파트너스 등 3개 종목 경영진 매수 포착
미국 증시가 화요일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주목할 만한 내부자 거래가 몇 건 있었다.

내부자들이 주식을 매수할 때는 회사의 전망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내거나 주가가 저평가됐다고 판단한다는 신호다. 어느 쪽이든 해당 주식을 매수할 기회라는 의미다. 내부자 매수만으로 투자나 거래 결정을 내려서는 안 되지만, 매수 결정에 확신을 줄 수는 있다.

최근 주목할 만한 내부자 매수 사례를 살펴보자.

BJ's 홀세일

BJ's 홀세일클럽 홀딩스(NYSE:BJ)의 스티븐 L. 오르테가 이사가 평균 주당 81.26달러에 총 2,455주를 매수했다. 매수 금액은 약 19만9,493달러다.

8월 22일 BJ's 홀세일은 예상을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52억50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치 51억4,500만 달러를 상회했다. 전체 매장 동일 매출은 3.1% 증가했고, 주유소 매출을 제외한 동일 매출은 2.4% 늘었다.

BJ's 홀세일은 미국의 대표적인 창고형 할인점 체인 중 하나다.

글로벌파트너스

글로벌파트너스(NYSE:GLP)의 자회사 글로벌 GP LLC가 평균 주당 43.07달러에 총 1만2,100주를 매수했다. 매수 금액은 약 52만1,110달러다.

8월 7일 글로벌파트너스는 예상을 밑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글로벌파트너스는 미국 기반의 유한책임회사로 미드스트림 물류 및 마케팅 회사다.

SR 뱅코프

SR 뱅코프(NASDAQ:SRBK)의 마크 레보비츠 이사가 평균 주당 10.15달러에 총 1만200주를 매수했다. 매수 금액은 약 10만3,506달러다.

7월 30일 SR 뱅코프는 2분기 주당 손실 34센트를 기록했다.

SR 뱅코프는 개인과 기업으로부터 예금을 받아 대출 자금으로 활용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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