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레크리에이션용 마리화나 소매업체 도쿄 스모크(Tokyo Smoke)가 모회사인 TS 인베스트먼트(TS Investments Corp.)와 주식청약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TS 인베스트먼트는 도쿄 스모크의 발행 주식 전량을 인수하게 된다.
거래 규모는 약 5670만 달러(약 770만 캐나다달러)에 달한다.
무슨 일이 있었나:
이전에 캐노피 그로스(Canopy Growth Corporation)(NASDAQ:CGC)(TSX:WEED)가 소유했던 도쿄 스모크는 8월에 사업 구조조정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캐나다 온타리오 고등법원으로부터 기업채권자조정법(CCAA) 하에 초기 명령을 받았다.
그 결과, 회사는 29개 매장을 폐쇄하기로 합의했으며, 온타리오, 매니토바, 서스캐처원,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전역에 걸쳐 약 167개 매장의 운영을 지속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