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사라·앱티브·컨스텔레이션에너지...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꼽은 관심주는?

CNBC '하프타임 리포트 파이널 트레이드'에서 주요 애널리스트들이 꼽은 관심 종목을 소개한다.

리홀츠 웰스 매니지먼트의 조슈아 브라운은 삼사라(NYSE:IOT)를 추천했다. 삼사라는 지난 금요일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삼사라는 지난 9월 5일 실적 발표에서 주당순이익 5센트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1센트를 크게 상회했다. 분기 매출은 3억2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2억8954만 달러를 웃돌았다.

쇼트힐스 캐피털 파트너스의 스티븐 와이스는 아이쉐어스 인디아 50 ETF(NASDAQ:INDY)를 추천했다. 그는 금리 인하가 신흥국 경제에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길먼 힐 자산운용의 제니 반 리우웬 해링턴은 앱티브(NYSE:APTV)를 추천했다. 그는 앱티브가 현재 주가수익비율(PER) 9.5배에 거래되고 있으며, 향후 3년간 20%의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난 9월 20일 웰스파고의 콜린 랜건 애널리스트는 앱티브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78달러에서 87달러로 올렸다.

버투스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의 조셉 M. 테라노바는 컨스텔레이션 에너지(NASDAQ:CEG)를 추천했다.

컨스텔레이션 에너지는 지난 9월 20일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와 20년 장기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계약에는 크레인 클린 에너지 센터(CCEC) 건설과 5년 전 폐쇄된 스리마일아일랜드 1호기의 재가동이 포함됐다.

주가 동향:
- 삼사라: 금요일 3.8% 상승한 49.39달러로 마감
- 앱티브: 금요일 1% 하락한 69.84달러로 마감
- 아이쉐어스 인디아 50 ETF: 금요일 1.2% 상승
- 컨스텔레이션 에너지: 금요일 22.3% 급등한 254.98달러로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