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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버스 제약, 주가 60% 폭락에도 증권가 `저점매수` 권고...다각화된 파이프라인 주목

2024-09-24 03:01:37
코버스 제약, 주가 60% 폭락에도 증권가 `저점매수` 권고...다각화된 파이프라인 주목
코버스 제약홀딩스(나스닥: CRBP)가 노보 노르디스크(NYSE: NVO)의 비만 치료제 중기 임상 데이터 발표 이후 주가가 급락했음에도 불구하고, H.C. 웨인라이트와 오펜하이머 양측으로부터 매수 의견을 재확인 받았다. 애널리스트들은 회사의 다각화된 파이프라인이 향후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H.C. 웨인라이트의 안드레스 말도나도 애널리스트는 코버스 제약에 대해 목표주가 80달러를 유지하며 매수 의견을 재확인했다. 그는 노보 노르디스크가 최근 몬루나반트 개발에서 겪은 어려움이 코버스의 CRB-913의 잠재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코버스 제약의 주가는 20달러 선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말도나도 애널리스트는 같은 계열의 약물이라도 각기 다른 효능과 안전성 프로필을 보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펜하이머 역시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88달러로 설정했다. 이들은 CRB-913뿐만 아니라 코버스의 전반적인 자산, 특히 CRB-701에 주목했다.

미즈호 증권도 최근 60%의 주가 폭락을 과도한 반응으로 보고 저점 매수를 권고했다. 이 회사는 CRB-701의 긍정적인 1상 데이터를 언급하며, 코버스의 기업 가치가 비만 치료제 하나에만 국한되지 않고 주로 이 넥틴-4 기반 ADC 항암제와 연관되어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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