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총리, 트럼프와 만찬... 해리스 면담은 `일정상` 불발
Benzinga Neuro
2024-09-27 17:10:27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뉴욕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2시간 동안 만찬을 가졌다. 그러나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와는 만나지 않았다.
BBC는 금요일 보도를 통해 트럼프 타워에서 열린 이번 만찬이 스타머 총리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만남이었다고 전했다. 데이비드 래미 외무장관도 이 자리에 함께했다. 스타머 총리는 유엔 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 중이었다.
영국 정부와 트럼프 측 모두 만찬에서 논의된 주제를 공개하지 않았다. 스타머 총리는 이 만남을 "좋았다"고 평했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스타머의 선거 경쟁력과 인기를 칭찬했다.
뉴욕에 머물렀음에도 스타머 총리는 "일상적인 일정 문제"를 이유로 해리스 부통령과 만나지 않았다. 해리스 부통령은 당시 워싱턴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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