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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쿠반 `카말라 해리스, 새로운 CEO처럼 성장 중... 이 추세는 해리스에게 유리`

Chris Katje 2024-09-27 02:04:01
마크 쿠반 `카말라 해리스, 새로운 CEO처럼 성장 중... 이 추세는 해리스에게 유리`
마크 쿠반은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국민과의 소통을 잘해왔으며, 2024년 대선까지 50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쿠반은 해리스 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바 있다. 그는 부통령직을 기업의 CEO와 비교하며 "해리스는 호감도와 인지도가 낮고 도널드 트럼프에 크게 뒤처진 상태에서 출발했지만, 50일이 지난 지금 최악의 경우에도 동률을 이루고 있다"고 CNBC 인터뷰에서 밝혔다.

쿠반은 해리스가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2024년 대선을 앞두고 국민들이 그녀의 정책과 입장에 대해 더 잘 알게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추세만 유지한다면 그녀에게 유리할 것"이라고 쿠반은 덧붙였다.

이 억만장자 기업인은 의료보험과 관세 같은 주요 이슈에 대해 해리스와 그녀의 팀이 철저한 분석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단순히 예 또는 아니오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들은 정말 깊이 파고든다."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청중에 맞는 말을 한다"고 쿠반은 비교했다.

쿠반은 CNBC 공동 진행자 조 커넨이 일론 머스크 등이 해리스의 부상을 우호적인 언론 보도 덕분이라고 평가한다는 언급에 대해 일축했다.

"가장 많이 시청되는 뉴스 채널이 어디죠? 가장 많이 듣는 팟캐스트는 무엇이죠?" 쿠반이 반문했다.

쿠반은 가장 많이 시청되는 뉴스 채널이 보수적이고 트럼프에 우호적인 폭스뉴스라고 지적했다. 그의 최고 인기 팟캐스트에 대한 언급은 트럼프에 우호적인 조 로건 등을 암시한 것으로 보인다.

"주류 언론이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곳이 아닙니다."

쿠반은 해리스의 부상세가 2024년 대선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더 많은 유권자들이 그녀의 정책과 현 행정부와의 차이점을 알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녀에겐 다른 것들을 소통할 40일의 시간이 있다"고 쿠반은 덧붙였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