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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아크투러스 코로나19 백신, 화이자 '코미나티' 보다 우수... 저용량에서도 효과 입증

Vandana Singh 2024-10-01 00:12:50
CSL-아크투러스 코로나19 백신, 화이자 '코미나티' 보다 우수... 저용량에서도 효과 입증
CSL 리미티드와 아크투러스 테라퓨틱스가 자사의 자가증폭 mRNA(sa-mRNA) 코로나19 백신 'ARCT-154'와 화이자의 '코미나티' 백신을 비교한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 sa-mRNA 코로나19 백신은 기존 mRNA 백신인 코미나티에 비해 우한-Hu-1 변이와 오미크론 BA.4-5 변이를 포함한 여러 변이에 대해 최대 1년간 우수한 면역원성을 유지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러한 결과가 코미나티의 6분의 1 용량(5μg vs 30μg)으로 달성되었다는 것이다.

이 sa-mRN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JN.1 변이 대응 코로나19 백신은 일본에서 18세 이상 성인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승인받았으며, '코스타이브'라는 상품명으로 판매되고 있다.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29일차에 우한-Hu-1 변이에 대한 중화항체(GMTs 미조정) 수치는 ARCT-154 투여군(n=378)에서 코미나티 투여군(n=374)보다 우수했다:

- GMT는 5390 대 3738로, GMT 비율이 1.44였다. 이러한 우위는 모든 시점에서 지속되었다.
- 361일차(미조정)에 GMT는 ARCT-154군(n=272)과 코미나티군(n=266)에서 각각 3396과 1771로, GMT 비율이 1.92였다.
- 오미크론 BA.4-5에 대한 반응에서도 차이가 관찰되었는데, 29일차와 361일차의 GMT 비율이 각각 1.31과 1.89였다.

CSL과 아크투러스가 추가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ARCT-154와 동일한 플랫폼으로 개발된 이가 백신 ARCT-2301은 기존의 이가 mRNA 백신인 코미나티보다 우수한 면역원성을 유도하며, 이는 접종 후 6개월까지 주요 변이에 대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